[2026-09-09]한국전람, 제60회 해외 유학 박람회 서울·부산 릴레이 개최
언론사: 서울경제TV
링크: https://m.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9080148

전시 전문기업 한국전람은 가을 유학 성수기를 맞아 ‘제60회 해외 유학 박람회’를 부산 벡스코와 서울 코엑스에서 릴레이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4D홀에서 먼저 문을 연 뒤,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로 자리를 옮겨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중반으로 안정세를 찾으면서 등록금과 기숙사비, 현지 체재비 등 원화 환산 부담이 줄어든 해외 유학 준비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장수 유학 전시회로 꼽히는 본 행사는 누적 관람객 110만 명, 누적 참가 학교 및 기관 1만여 곳을 기록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30여 개국, 1000여 개 정규 대학·대학원 및 교육기관이 총출동한다. 학위 과정 외에도 조기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글로벌 국제학교 등 목적별 맞춤 진학 옵션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한 특화 국가관도 대거 마련됐다.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관하는 ‘EU 국가관’이 개설돼 유럽 각국의 고등교육 체계와 장학 제도를 심층 소개하며 전용 설명회를 연다. 사단법인 한일협회는 ‘일본 유학 파빌리온’을 꾸려 일본 대학 학위 취득 및 일본유학시험(EJU), 전문학교 및 고교 진학 경로를 안내한다. 아울러 대한유학협회 소속 전문 컨설턴트들이 학생별 내신 성적과 예산에 최적화된 1대 1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전시장 세미나룸에서는 국가별 비자 발급 전략, 장학금 신청 노하우, 해외 취업 및 정착 가이드 등 실무 정보를 다루는 80여 개 릴레이 세미나가 진행된다. 참가 기관별로 입학 전형료 면제, 어학연수 학비 할인, 장기 등록 시 항공권 지원, 현지 정착 서비스 등 실질적인 박람회 단독 혜택도 풍성하다.
한국전람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유학 비용 부담을 덜어낸 학부모들의 상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단순한 비용 비교를 넘어 각국 대사관과 해외 명문 교육기관이 직접 제공하는 장학 혜택과 대안 진학 경로를 꼼꼼히 대조해 최적의 글로벌 진로를 설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무료 관람 등록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린도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람회 사전 등록 및 세미나 세부 시간표는 한국전람 해외 유학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열기자/ps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