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한국전람, ‘제60회 해외 유학박람회’ 서울·부산 개최
언론사: 세계일보
링크: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831512778?OutUrl=naver
부산 9월 12~13일 벡스코·서울 9월 19~20일 코엑스서 개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세계 각국의 교육 정보를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유학 전문 박람회가 열린다.
한국전람㈜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1층 4D홀, 이어 9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제60회 해외 유학 박람회(International Education & Career Fair in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국전람㈜ 해외 유학 박람회는 1992년 시작된 국내 유학 전문 전시회로, 올해 제60회를 맞는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112만 명 이상, 누적 참가업체 1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해외 교육기관과 국내 유학 수요자를 연결하는 행사로 운영돼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 대학 및 대학원 진학부터 조기유학, 국제학교,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해외 취업·직업교육 등 다양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여러 국가의 교육기관과 유학 전문기관이 참가해 국가별 교육제도와 입학 조건, 학비, 장학금, 비자, 현지 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일반적인 유학 상담뿐 아니라 대사관 및 정부·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국가별 교육 세미나도 마련된다.
주한 아일랜드대사관의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소개’를 비롯해 아일랜드 교육 및 대학·어학원 소개, 뉴질랜드 유학 준비 설명회, EducationUSA의 미국 유학 재정 지원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유럽연합(EU) 교육 설명회, 홍콩의 글로벌 고등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세미나 등도 예정돼 있어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와 학교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유학 전문 세미나도 진행된다. 미국·유럽 유학, 일본 대학 진학 및 EJU, 호주 대학 진학, 영국 조기유학, 해외 의대 진학,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등 실제 유학 준비 과정에서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분야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제 해외 생활과 진로 경험을 소개하는 ‘유학 TALK’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일본 유학과 해외 취업, 호주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유학, 아일랜드 생활, 해외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연사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전람㈜ 관계자는 “해외 유학은 국가와 학교를 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학 조건, 비용, 비자, 장학금, 졸업 후 진로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직접 비교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6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각국의 교육기관과 전문가를 직접 만나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유학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으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지만, 서로 다른 국가와 교육기관의 조건을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하고 궁금한 부분을 즉시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프라인 유학 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제60회 해외 유학 박람회는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이틀간 진행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참가 기관과 세미나 프로그램, 무료 관람 신청 방법은 한국전람㈜ 해외 유학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a.com